[SWXR 캠퍼스 25.05.21.] 삼우이머션X브래니, 가상융합 직업탐구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삼우이머션X브래니, 가상융합 직업탐구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5일, XR 교육훈련 전문 기업 (주)삼우이머션(대표 김대희)과 에듀테크 기업 (주)브래니(대표 정휘영)가 차세대 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삼우이머션의 XR 직무 체험 브랜드 ‘SWXR CAMPUS’와 브래니의 메타버스 코딩 교육 플랫폼 ‘쿠링AI 메타버스 스쿨’을 결합한 형태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AI 기반 융합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VR 속에서 코딩하고, 미래 직업을 체험한다.

'가상융합 직업탐구 교육과정'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몰입형 진로 탐색 교육과정으로, 코딩의 기초 개념부터 실습까지 가상현실 공간에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동시에 다양한 직업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반도체 엔지니어, 제약 연구원, 해양 전문가 등 실제 산업현장을 기반으로 한 직무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양사 협력 통해 미래형 교육 생태계 구축

삼우이머션은 XR 기술 기반의 직업교육과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다수 개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의 콘텐츠를 늘려갈 예정이며, 브래니는 자체 개발한 '쿠링AI' 알고리즘과 스토리텔링 기반 코딩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 몰입도를 극대화한 콘텐츠를 설계합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설하는 ‘가상융합 직업탐구 교육과정’을 향후 전국 초·중학교 및 자유학기제, 방과후 프로그램, 진로체험센터 등 다양한 공교육 및 민간 교육 플랫폼에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협약과 공동 교육 과정의 첫 걸음인 ‘가상융합 직업탐구 교육과정’은 전체 6차시로 구성되어 1~4차시는 쿠링 메타버스 스쿨을 활용한 코딩교육 4~6차시는 코딩을 활용한 미래직업군인 실감형 콘텐츠 개발자에 대해 탐구하고 XR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단순 코딩 교육 또는 체험 위주의 단편적인 교육을 벗어나 융합을 바탕으로 코딩의 실제 적용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학교 중심의 교육 현장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학생 스스로 학습하고 체험하는 융합형 진로교육 실현

삼우이머션 관계자는 "XR기반의 직무훈련 및 인재양성센터 ‘SWXR CAMPUS’ 브랜드가 구축해온 가상 직업체험의 노하우에 브래니의 AI 코딩 기술이 더해지면서, 기초 SW 교육과 진로교육을 함께 이끌 수 있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브래니 측도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학생이 직업 문제를 설계하고 코딩으로 해결해보는 자율적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며, "기술과 교육이 만나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추진 방향

  • 전국 초 · 중등 교육기관,진로체험센터, 방과후 학교 대상 콘텐츠 보급
  • 자유학기제 연계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 교사 대상 활용 가이드 및 연수 콘텐츠 공동제작
  •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한 대규모 체험형 행사 기획


미래 교육에 대한 비전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될 ' 가상융합 직업탐구교육과정'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AI와 XR이 융합된 미래형 교육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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