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자신문(http://etnews.com)

< 김대희 삼우이머션 대표가 학생들에게 산학융합 프로젝트 필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

지역혁신클러스터 인력양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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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인력양성사업 비전을 '해양ICT산업 선도 전문융합인재를 지역에 지속 공급'으로 설정했다. '현장'과 '실무'를 핵심 키워드로 현장에서 곧바로 역량을 발휘하는 실무형 인재,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달 초 클러스터 3개 기업과 계약랩 운영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3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조미경 사업단장을 포함해 4명의 프로젝트 지원 교수진도 확정했다. 3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디지털트윈 선박SW 개발'(삼우이머션), '자율운항선박 개발과 운용'(디타스), '해양ICT·SW 개발'(지투소프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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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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